“큰 사고로 6개월 잃어...” 건강 유튜버 '빡빡이 아저씨'가 전한 슬픈 소식
2019-05-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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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순간에 모든 걸 잃었습니다..”
'빡빡이 아저씨'가 다친 김에 시작한 새로운 콘텐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하던 '빡빡이 아저씨'가 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채널에는 "사고.. 한순간에 모든 걸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휠체어를 탄 채 영상에 등장한 '빡빡이 아저씨'는 "지난 16일 큰 사고를 당해 우측 엄지발가락이 골절되고 주변 족부가 심하게 다쳤다"고 말했다.
이어 "한순간 사고로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을 잃었다"며 "당분간 휠체어를 타고 콘텐츠를 촬영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재활 콘텐츠를 만들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지컬갤러리'는 호주 물리치료사, 이스라엘 머슬앤모션, 필라테스 강사, 스포츠 영양사, 스포츠 의학박사, 의사가 몸을 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20일 기준 74만 명 이상이 구독 중이다.
'빡빡이 아저씨'는 일상생활의 올바른 자세 교육으로 신체 이상을 치료하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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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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