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태림생활건강

“절대 뽑으면 안된다?!” 코털은 ‘관리’ 해야한다

2019-04-25 11:20

add remove print link

깔끔하고 간편한 코털 관리법 소개
코털, 절대 뽑지 말자

아무리 깔끔하고 괜찮은 외모를 가진 남성일지라도, 무심코 방치한 코털 몇 가닥에 이미지가 깎일 수 있다. 이처럼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코털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에서 발견한 대부분의 남성들은 손 끝에 힘을 잔뜩 주고 코털을 뽑곤 한다.

하지만 손으로 코털을 뽑는 남성 중 ‘코털을 뽑는 것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셔터스톡
셔터스톡

실제로 국내에 코털을 뽑은 자리에 생긴 염증이 뇌수막염으로 발전해 사망에 이른 사례가 있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코털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 중 비교적 큰 입자의 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며 절대 뽑지 말 것을 권한다.

건강을 위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코털을 마냥 방치하는 것은 결코 정답이라 볼 수 없다. 가위나 코털 관리 용품을 사용해 시기 적절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건강과 외모를 모두 챙기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JTBC, 같이 걸을까
JTBC, 같이 걸을까

특히 더욱 깔끔하고 간편한 코털 관리를 위한 코털 제거기는 항상 남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젠 코털 제거기는 TV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사용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평소 외부 업무가 잦아 외모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에디터도 이 코털 제거기에 격한 호기심이 생겼고, 이번 기회를 빌어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고 호응이 좋다는 ‘가와사키 M-7’ 모델을 직접 체험해봤다.

심플한 패키지 옆면의 굉장히 직관적으로 사용법을 설명하는 사진이 눈에 띄었다.

동봉된 AA 건전지를 삽입하고 전원 버튼을 올리는 간단한 작동 방식이다. 전원을 켜자 모터가 회전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제 코털을 제거하면 끝.

“어서와 코털 제거기는 처음이지?”

코에 제품을 살짝 밀어 넣었다. 따갑거나 아플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살짝 간지러우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어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왔다. 그렇게 양쪽 코털을 정리하는 데 채 30초도 걸리지 않았다.

돔형 면도날 구조가 위험하지 않게 적당히 삽입돼 간지럽고 삐져나온 코털만 제거할 수 있었다. 전면부는 방수 기능이 있어 사용 후 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었다.

“의외의 발견ㅋㅋ 눈썹 다듬을 때 완전 꿀템”

의외로 눈썹, 귀, 옆 헤어라인, 손 등의 잔털 제거에도 탁월한 기능을 보였다. 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베일 위험 없이 안전했고, 잔털도 확실하게 잘 다듬어줘 의외로 여성들에게도 매력적인 뷰티 디바이스가 될 수 있겠다.

코털 제거기는 평소 코털뿐만 아니라 얼굴에 있는 잔털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매번 아프고 위험하게 뽑거나 가위로 잘라내는 방법으로 코털을 관리하는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home 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