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엔드게임' 시사회 마치고 해외 언론이 보인 반응

2019-04-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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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엔드게임' 시사회 마친 해외 언론들 반응 보여
브랜든 데이비스 “영화를 보는 내내 웃고, 울고, 감동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 영화를 관람한 해외 언론들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월드 프리미어가 열렸다.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포스터

이날 영화를 관람한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의 브랜든 데이비스(Brandon Davis)는 "이런 영화를 여태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를 보는 내내 웃고, 울고, 감동했다"며 "영화는 모든 기대를 능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슬래시필름 피터 시레타(Peter Sciretta)는 "영화는 모든 기대를 능가하는 최고의 작품이다"라며 "여섯 번정도 정도 울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프레스 콘퍼런스에 참석한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가 '휴지를 챙겨 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마블 히어로들과 헤어짐을 임시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의 후속편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스틸컷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스틸컷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