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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생방송 중 인종차별 당했던 한국인 스트리머에게 생긴 놀라운 일

    • • 독일 내에서도 화제 됐던 사건
    • • 23일 거리에서 한 독일 시민이 사과 건네
    독일에서 생방송 중 인종차별을 당했던 한국인 트위치 스트리머가 이번에는 사과를 받았다.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는 한국인 트위치 스트리머 지아니 리(Giannie Lee)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 방송 중 인종차별 당했다. 독일인 여러 명이 방송 중인 지아니 리 자리에 끼어들어 카메라를 향해 눈 찢는 제스쳐를 하고, 중국어를 흉내 낸 듯한 말을 내뱉었다.

    독일 거주 한국인 스트리머 `지안나 리`가 당한 일 SNS에 알려져

    지난 21일에도 거리 방송 중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한 터키인이 끼어들어 카메라를 향해 '칭총'이라는 동아시아인 비하 용어를 내뱉었다.

    해당 사건은 SNS에서 알려지자 여론은 들끓었다. 현지 언론도 소식을 전했다. 독일 매체 FAZ는 지난 20일 지아니 리가 당한 일을 보도했다.

    In den sozialen Netzwerken verbreitete sich in den vergangenen Tagen ein Video, in dem die koreanische Streamerin Giannie Lee in Berlin rassistisch angegangen w

    이처럼 독일 내에서도 사건이 화제가 되자 지아니 리를 알아보고 사과를 건네는 현지 시민도 나왔다.


    23일 한 시민이 거리에서 방송을 진행 중이던 지아니 리를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다. 이 시민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독일에 온 걸 환영한다. 우리 독일인들이 한 행동은 유감이다.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과를 받은 지아니 리는 "독일인들은 참 친절하다"며 포옹으로 화답했다.

    권택경 기자 tgman216@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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