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비밀스러운' 타투를 새겼다
2019-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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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타투' 마니아 태연이 남모르게 새긴 새 타투
태연, 야광처럼 빛나는 'UV 타투' 검지에 새겨
소녀시대 태연이 검지에 새긴 타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소문난 '미니 타투' 마니아다. 팔, 손가락, 목 등 몸 곳곳에 작고 아기자기한 타투가 있다.
최근 한 타투숍 인스타그램에는 태연이 새긴 'UV 타투'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흰 선으로 흐릿하게 보이던 타투가 조명을 비추자 야광처럼 빛나는 장면이 담겼다.
태연은 흰색 타투에 UV 잉크를 채워 넣는 시술을 했다. 이 타투는 평상시 보이지 않다가 클럽이나 바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BLB(BlackLight Blue) 조명 아래서만 빛난다.
태연이 이번에 한 타투는 'UV 타투', '블랙라이트 타투', '야광 타투', '네온 타투'라고 불리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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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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