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분으로 취재진 앞에 선 승리 (사진 14장)
2019-03-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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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패턴의 더블버튼 슈트를 입고 취재진 앞에 서
승리 “고개 숙여 사죄, 진실된 답변할 것”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승리는 14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더블버튼 슈트를 입고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성접대 혐의를 부인하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국민 여러분과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 받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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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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