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웹툰 ‘천천히 크렴’의 ‘그림에다’ 작가가 그린 겨울 아기 외출 일러스트 / 존슨즈베이
육아웹툰 ‘천천히 크렴’의 ‘그림에다’ 작가가 그린 겨울 아기 외출 일러스트 / 존슨즈베이비 제공
볼에 와 닿는 차가운 바람, 마법처럼 사라지는 눈송이, 뽀드득 눈 밟는 소리. 겨울엔 겨울만이 줄 수 있는 자극이 있다.
giphy
아기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는 자연 속 오감 체험은 뇌 속 신경세포를 다양하게 자극해 상상력을 키운다. 엄마가 아이와의 겨울철 외출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다.
하지만 ‘매서운 바람에 아기가 감기 들지는 않을까? 피부가 빨갛게 트지는 않을까?’ 외출을 앞두고 걱정이 앞서는 게 현실이다.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고 추위로부터 우리 아기를 보호해줄 '방한 아이템 5가지', 어떤 게 있을까?
#1. 영국 조지왕자도 입었다! '깔깔이 패딩'
조지 왕자 / 켄싱턴 궁전 트위터
얼마 전,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두 살 배기 조지왕자의 첫 등굣길이 포착됐다. 조지 왕자는 ‘베이비 패션계의 완판남’ 답게 실용성과 스타일을 갖춘 유아용 패딩 점퍼를 입어 화제가 됐다. 아기에게 입힐 패딩 점퍼는 가볍고 따뜻한 것이 좋다. 지나치게 무거운 패딩 점퍼는 활동성이 떨어진다. 특히 보온성은 물론 방수 기능을 함께 갖춘 것이 좋다.
#2. 편리하게 한 번에 입히고 벗기는 ‘풋 머프’
라쿠텐
'풋 머프'는 아이의 발과 다리를 추위로부터 지켜주는 용품이다. 한번에 입히고 벗길 수 있는 '풋 머프'는 편리함과 동시에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킨다.
#3. 보온 효과 높이고 귀여움 더해주는 ‘고깔모자’
알로앤루
머리를 따뜻하게 보호해 줄 모자는 겨울 외출에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다. 이왕이면 우리 아이를 '귀요미'로 만들어 줄 모자를 챙겨보는 건 어떨까?
뾰족한 코가 특징인 '고깔 모자'는 아이의 귀여움을 돋보이게 한다. 디자인에도 신경 쓰는 '센스쟁이 엄마'가 돼 보자.
#4. ‘윈터 키트’로 유모차도 월동 준비!
스토케 코리아
'윈터 키트'는 유모차 전용 방한 액세서리다. 차가운 유모차 의자는 아이의 체온을 떨어뜨린다. 이때 털이나 패딩으로 구성된 '윈터 키트'를 유모차에 덮어주면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5. 얼굴 방한용품 ‘수딩밤’으로 외출 준비 끝내기
육아웹툰 ‘천천히 크렴’의 ‘그림에다’ 작가가 그린 겨울 아기 외출 일러스트 / 이하 존슨즈베이비 제공
모자를 씌우고, 목도리를 둘러봐도 찬바람에 아이 얼굴이 노출되기 마련이다.
건조해지고 빨개지는 아기 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선릉 예인피부과 문경원 전문의는 "아기는 성인보다 얇고 연약한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가운 겨울 바람에 더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며 “이럴 땐 아기 로션만으로는 부족하고 외출 전후나 외출 중에도 수시로 발라줄 수 있는 고보습 제품을 휴대해 아기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기용 고보습제로는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존슨즈베이비'에서 내놓은 '수딩밤'이 있다.
존슨즈베이비 수딩밤
겨울 외출 준비 필수품 '수딩밤'
■ 스틱형 보습제로 휴대성이 뛰어나 파우치에 쏙 넣어 다니기 좋다. 손에 묻힐 필요 없이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다.
■ 외출 전 수딩로션을 발라 준 볼, 턱, 이마 등에 수딩밤을 함께 사용하면 건조하고 빨개지기 쉬운 아기 얼굴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지켜준다. 외출 후에도 언제 어디서나 보습이 필요할 때마다 자극 받은 아기 볼에 슥슥 발라주면 부드럽게 진정된다. 실제 수딩밤 사용 7일 후 피부 적용 시험 결과, 겨울철 아기얼굴의 3가지 주요증상인 건조함이 80%, 민감함이 60%, 거친 정도가 80% 감소되는 효과가 있었다.
■ 존슨즈베이비 겨울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외출 시 아기 피부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겨울 보습 필수품을 담은 ‘수딩밤 윈터키트’ 한정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인기 육아웹툰 ‘천천히 크렴’ 그림에다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감성 일러스트 파우치를 받아 볼 수 있다. 파우치 안에는 존슨즈베이비 수딩밤과 수딩로션이 들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