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SPC그룹

파리바게뜨, '절반 가격'의 팥빙수 출시

2015-05-26 10:17

add remove print link

잘게 부순 시원한 얼음 위에 단팥이 듬뿍. 빙수 중 으뜸은 역시 팥빙수라고 생각하는가. 파

잘게 부순 시원한 얼음 위에 단팥이 듬뿍. 빙수 중 으뜸은 역시 팥빙수라고 생각하는가. 파리바게뜨가 합리적인 가격에 정통의 맛을 살린 팥빙수 제품 '그때 그시절 국산팥 빙수'를 출시했다.

[이하 파리바게뜨 제공]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는 곱게 간 얼음에 100% 신안 팥과 국산 찹쌀 떡, 국산 콩고물만을 사용해 전통 팥빙수 본연의 맛을 충실히 되살려낸 제품이다. 이색적 재료를 사용하기보다 팥빙수의 본질에 집중해 ‘그때 그 시절의 맛’을 재현하는 데 집중했다.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는 4800원(권장가격)이라는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해 6월 판매점별 빙수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의 빙수 평균 가격은 9341원으로 직장인 평균 점심값인 6488원보다 43.9% 비쌌다.

전남 신안 팥을 100% 사용하는 등 품질 향상에 힘쓴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신안 팥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바탕으로 알이 굵고 강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찹쌀 떡과 콩가루도 모두 국산 제품을 고집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팥빙수 본연의 맛에 대한 소비자의 향수를 만족시키고자 기본에 충실한 팥빙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 가격으로 팥빙수 본연의 맛을 살린 파리바게뜨의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를 통해 길어진 여름을 부담 없이 맛있고 시원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출시 기념 '해피포인트 앱' 이벤트(☞ 바로가기)를 활용하면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그때 그 시절 국산팥 빙수'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베이커리형 빙수’ 제품인 ‘티라미스 빙수’와 ‘딸기 요거트빙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티라미스 빙수는 파리바게뜨의 고품질 커피 ‘카페 아다지오’가 함유된 커피시럽과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를 층층 쌓고, 맨 위에 코코아 파우더를 더했다. 실제 케이크시트가 들어가는 일반 케이크 빙수와 달리, 시원한 얼음이 케이크시트 역할을 해 보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제공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이다.

딸기 요거트빙수는 플레인 요거트와 마스카포네 치즈, 딸기가 만나 새콤달콤한 맛을 선사해 젊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에 맞춰 출시된 1인용 컵빙수 ‘어벤져스 컵빙수’는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아이언맨(복숭아빙수)’과 ‘캡틴아메리카(포도빙수)’ 2종으로 과일 향을 풍부히 살리고, 얼음의 청량감을 한껏 높였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