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크리스마스 맞아 인기 완구 최대 50% 할인

2019-12-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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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전국 토이저러스에서 선물용 완구 ‘산타의 선물’ 행사
유아완구부터 키덜트용 전자게임까지 총 700여 종 상품 준비

토이저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전국 토이저러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용 완구 모은 ‘산타의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 롯데쇼핑
토이저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전국 토이저러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용 완구 모은 ‘산타의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 롯데쇼핑

롯데마트의 장난감 전문 매장인 ‘토이저러스(ToysRus)’가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민하는 아빠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키덜트용 선물까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 테마명은 ‘산타의 선물’이다.

1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토이저러스 ‘산타의 선물’ 행사에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완구를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함과 동시에 키덜트를 위한 전자게임과 현장 시연, 캐릭터 공연,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혜택까지 함께 준비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에는 ‘다이노소울’ 등 인기 완구와 키덜트용 전자게임을 1일 1개씩 선정하여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기프트’ 행사도 전개한다.

총 700여 종의 완구와 게임기 등을 준비한 이번 ‘산타의 선물’ 행사는 전국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장지황 롯데마트 토이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자녀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토이저러스 상품기획자들이 엄선한 인기 장난감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번 ‘산타의 선물’ 행사에서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토이저러스 단독으로 카카오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로 각각 남아와 여아용으로 구분되어 있고, 각 럭키박스에는 구매금액 이상의 서프라이즈 상품이 들어있다.

home 이지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