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 등장한 '역대급' 인싸 아이템

2019-06-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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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처음 등장한 선물
퀴즈를 맞히지 못하면 '자기야 가방'에서 선물 뽑을 수 있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등장한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유퀴즈 방송에서 MC 유재석 씨와 조세호 씨는 서울 성북구 정릉과 안암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정릉동 물류회사 두 직원을 만나 퀴즈를 푸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tvN

두 직원 중 한 사람은 퀴즈를 맞혀 100만 원 상금을 탔지만 다른 사람은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퀴즈에 참여한 이 직원에게는 '지기백'에서 선물을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직원은 선물을 뽑으며 "최신형 휴대폰을 받고 싶다"고 말했지만 '조세호 쿠션'에 당첨됐다.

조세호 쿠션은 쿠션을 쓸어넘기면 조세호 얼굴이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쿠션은 다양한 변신이 가능했다. 조세호 씨는 쿠션에 그려진 자신의 두 눈을 가려 '기생충 세호'와 입을 가려 '자기야 토크 줄여 세호'를 만들었다. 조 씨는 이 외에도 쿠션으로 '윙크 세호', '볼 빨간 세호'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출했다.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