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이탈리아에서 맨홀 추락 사고…“귀국 후 긴급 수술”
2018-04-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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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 씨가 해외에서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배우 김사랑 씨가 해외에서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25일 스포츠월드는 김사랑 씨가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들렀다가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김사랑 씨는 다리가 골절됐으며, 급히 귀국해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 측은 25일 사고 소식이 보도되자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사고가 났다"며 "추락사고가 나서 다리가 골절됐고 21일 귀국해 바로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자세한 몸 상태에 대해서는 1차 수술을 했고 이후 추가 수술 여부는 미정이라고 더 팩트에 말했다. 현재 김사랑 씨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 씨는 지난 2015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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