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 모인 신격호·서미경·신동빈·신동주, 롯데 총수 출석(사진)

2017-03-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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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 312호에서 특

2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 312호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롯데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 총괄회장 셋째 부인 서미경 씨가 공동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롯데그룹 총수 일가는 조세포탈 858억원, 횡령 520억, 배임 1378억원 등 총 2791억원에 달하는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하 법정에 출석하는 롯데그룹 총수 일가 사진이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신격호 총괄회장 셋째 부인 서미경 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