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왕' 주호민이 올린 마리텔 근황 (카톡)

2017-02-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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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디어 '파괴왕' 만화가 주호민(35) 씨가 또 업적(?)을 달성했다.19일 주호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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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왕' 만화가 주호민(35) 씨가 또 업적(?)을 달성했다.

19일 주호민 씨는 트위터에 '마리텔 근황'이라는 카카오톡 캡처 사진을 올렸다. 주호민 씨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이효영 작가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이효영 작가는 "오늘 녹화인데 서버가 다운돼 시작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마이리틀텔레비전'은 주호민 씨 촬영분을 방송했다. 네티즌들은 주호민 씨가 '마리텔'에 다녀갔으니 또 뭔가 파괴되겠다며 즐거워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주호민 씨는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는 그가 다녀간 곳마다 문을 닫거나 망한다는 징크스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마리텔'은 19일 다음 팟TV를 통해 볼 수 있다.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