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몸매관리' 때문에 절대 안 먹는 음식

2016-04-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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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공식 스틸컷 배우 김혜수 씨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주목 받았다.지난 11일

tvN '시그널' 공식 스틸컷

배우 김혜수 씨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주목 받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김혜수 씨는 '유느님'(유재석 씨)을 뛰어넘는 연예계 미담 끝판왕 6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 씨의 철저한 몸매관리법도 재차 공개됐다. 1970년생인 김혜수 씨는 올해 46살이다. 김혜수 씨는 "특별하게 하는 운동은 없다. 식습관이 좋다. 저와 함께 일하는 스태프가 힘들 정도"라며 "분식, 밀가루, 패스트푸드는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 스스로 긴장의 끈을 놓으면 배우 요소 하나가 구멍난다"며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신경쓰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하 tvN '명단공개2016'

김혜수 씨는 몸매 관리뿐만 아니라 평소 독서나 그림 그리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김혜수 씨는 2008년 한 국제구호단체 홍보대사로 위촉됐었다. 또 미혼모, 아동을 위한 사진전에도 참석하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