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쿨녀' 제니퍼 로렌스가 던지는 핵직구

2015-02-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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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할리우드 쿨녀'로 통하는 제니퍼 로렌스.영화 '엑스맨'으로 국내 팬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할리우드 쿨녀'로 통하는 제니퍼 로렌스.

영화 '엑스맨'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그가 던지는 말은 팬들의 뇌리에 깊게 박혀 회자되곤 한다. 1990년생, 한국 나이로 올해 스물여섯인 그가 던지는 '삶'에 대한 조언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꾸밈없는 진솔함 때문이 아닐까.

제니퍼 로렌스가 말하는 인생에 관한 '핵직구' 10선이다.

1. 못 나온 사진을 지우는데 집착할 필요 없다.

[google]

늘 멋지고 완벽한 모습으로 보이기 위한 노력은 자신을 힘들게 만들 뿐이다. 언젠가는 잘 나오지 않은 사진도 그리워할 추억이 되기 마련이다.

2. 하이힐을 벗어라.

[splash news]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나가야 외출이 더 즐거운 건 당연한 것 아닌가.

3.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wifflegif.com]

평생을 살며 내가 맺을 가장 깊은 관계는 바로 '나 자신'과의 관계이다.

4. 불확실함에서 오는 스릴을 즐겨라.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다.

[이하 google]

5. 단점을 모두 감출 필요는 없다. 그것이 당신의 특별함이 될 수도 있으니까.

6. 가끔 황당한 기준을 세우는 것도 괜찮다. 특히 그것이 '사랑'에 관련된 것이라면.

["해리 왕자를 만난 적은 없어도 데이트하는 건 상상할 수 있잖아요?"]

7. 다이어트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며 피자와 감자튀김은 하느님이 주신 선물과 다름없다.

["여기 먹을게 있어요?"]

8. 할 일이 아무것도 없을 때 속옷만 입고 뒹굴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9. 가끔 '용기'를 위해 술의 도움을 빌려야 할 때도 있다.

["미안해요 방금 딱 한잔 했어요"]

10. 다른 사람의 성생활에 신경 쓰지 마라.

["허튼소리"]

누가 누구하고 잤는지, 어떤 취향을 가졌는지 비난할 권리도 비난받을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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