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신문광고 등 '소녀시대 6주년' 팬심

2013-08-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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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YuriCorner]지난 5일 소녀시대 데뷔 6주년 맞아 전 세계의 소시

[사진=트위터 @YuriCorner]

지난 5일 소녀시대 데뷔 6주년 맞아 전 세계의 소시 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날을 기념했다.

소녀시대 팬클럽인 ‘소원’ 회원들은 해마다 소녀시대의 활동을 응원하는 광고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광고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의 콘서트 무대 위 모습과 함께 팬들의 마음이 담긴 문구가 담겼다.

팬들은 ‘우리의 가장 위대한 정서는 사랑입니다’,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사랑입니다’라는 문구로 소녀시대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소녀시대의 9명 멤버는 또 '우리 오래가자♥'는 문구로 이에 화답했다.

[사진=트위터 @AndaTahuKpopers]

또한 소녀시대 팬의 트위터로 데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광판 이벤트 사진 또한 포착됐다.

[이하 사진=@doocong085]

지난 5일 트위터에는 소녀시대의 6주년을 기념하는 '#9irls6eneration'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한 축하 트윗이 봇물을 이뤘다.

또한 전 세계 팬들은 SNS를 통해 소녀시대의 사진, 6주년 기념 케이크 사진 등을 올리며 소녀시대의 6주년을 축하했다.

[사진=트위터 @noexitkwon]

[사진=트위터 @SWninehope]

[사진=트위터 @SNSD1Heart]

다음은 6년 전 소녀시대와 현재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사진=트위터 @yoong_duck]

6주년을 맞아 소녀시대 멤버들도 트위터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로 자축 메시지를 이어갔다.

윤하는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로 "18살이던 제가 어느덧 24살이 되었고 후배들도 많이 생겼다"며 "아직도 저희 곁에서 최고라고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6년째가 되는 지금도 멋진 소녀시대로 남을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우리 평생 가쟈♥"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쓴 글을 공개했다.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곳곳에서 축하받으니 기쁘다"며 "멤버들끼리도 새벽부터 단체 채팅으로 서로 축하했다"고 밝혔다.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번째 생일 축하행"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